CUID 이 상품은 아파트 거주자에게는 최고의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아파트 거주를 하게 되면 보통 아파트 로비 현관 카드키와 세대 현관문 2가지 제품을 받는다. 아니면 최근 아파트들은 카드 모양의 키를 하나로 통합된 키를 받기도 한다. 대부분의 카드 키들은 아래와 같은 형태들일 것이다. 문제는 작고 크고 상관없이 불편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CUID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왜 CUID를 써야하는가?
최근에는 카드키를 사용하지 않고, 모바일 카드로 출입을 할 수 있는 아파트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파트들은 상기와 같은 카드키 형태를 제공한다. 그리고 수량이 제한적인다. 줄이 끊어지거나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불편해서 그냥 비밀번호로 출입하는 경우가 많다. 5~20년 대부분의 아파트들은 모바일 카드로 전환도 쉽지 않다.
그래서 추천하려는 제품이 CUID 스티커이다. 인터넷 블로그를 찾다보면 상기와 같은 불편한 이유로 RFID 카드키를 잘라서 이식하는 블로그글도 상당히 많이 보인다. RFID 카드키를 구매해서 다시 등록하는 글도 보인다. RFID 카드를 복사하는 글들도 많아. 그냥 간편하게 편하고 사용하고 싶다면 해당 제품을 구매하자. 아파트 현관출입문 카드가 남아있다면 무조건 구매를 추천한다.
그리고 현관출입문 카드를 태그를 스티커에 복사하고 핸드폰 뒤에 붙여서 편하게 다니자. 정말 편하게 출입할 수 있다. 그 모습을 본 누군가는 뒤에서 너무 신기하게 생각할 것이다. 쉽게 말해 카드키를 들고 다니는게 귀찮은가? 그럼 CUID 설치해라~!!!
CUID 스티커를 구매하여 RFID카드 태그를 복사하는 방법?
복사하는 방법은 구매처 링크에 자세하게 나와있고 어렵지 않아서 구매 사이트를 참조하는게 나을 수 있다. 생각보다 많이 많이 쉽다.
본인의 아파트가 1층 로비 현관키와 세대 출입문 키가 따로 있거나 세대 출입문 키를 교체하여 따로 키를 가지고 다닌다면 로비현관키를 세대 출입문 도어락에 사전에 등록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니면 복사 후 등록해도 된다. 결국 RFID의 UID를 복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후는 문제가 아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구매 사이트와 연결되며, 구매 사이트 內 설치 방법에 따라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
CUID 스티커 사용시 주의사항은?
- 신형 일부 도어락 제품은 어플만으로 복사가 되지 않는다.
2. 핸드폰 케이스 뒷면에 교통전용 신용카드(경기패스 카드 등)를 넣고 다니는 경우 카드를 스티커와 동일한 위치에 넣고 찍는 경우 오류가 발생한다. 카드 한장만 찍어달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카드는 이렇게 겹치지 않게 보관하면 좋다. 버스나 지하철에 찍을때도 스티커 위치를 슬며시 피해서 찍으면 문제없이 잘인식된다. 처음에는 지하철 갈때마다 안되서 혼란스러웠다.
CUID를 사용하고 나서 좋은점?
- 제일 좋은 점은 안전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출입문을 출입할때 비밀번호를 누를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 분실의 위험이 적다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출입키를 주는 경우 분실의 우려가 높은데 위험이 매우 적어졌다.
- 간편하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다 툭 찍으면 출입이 가능하다.
- 저렴하다. 스티커 한장에 1,300원 정도로 매우 저렴하다는 사실이다.
꼭 해당 제품을 스마트폰에 붙일 필요는 없다. 하지만 가장 몸에 소지하고, 잘 들고 다니는게 스마트폰이라서 스마트폰에 붙이고 다닐뿐이다. 혹시나 다른 제품에 가능하다면 다른 제품에 붙여서 사용해도 된다. 정말 편리하고 휴대성 최고의 상품이 아닐까 싶다.